대부분 7.5MHz 이상의 선형 탐촉자를 이용한 고해상도 초음파 기기를 이용하여 유방 질환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.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거나, 혈성 유두 분비의 증상이 있는 여성과 임산부 및 수유부에서 1차 검사로 추천할 수 있는 검사법입니다.
방사선 노출이 없으며 유방의 양성 혹(섬유선종), 악성 혹(유방암), 염증성 병변(농양), 물혹(낭종) 등을 영상 소견으로 구분하는 데에 그 정확도가 매우 높습니다.
■ 진단질환
1
유방암
2
염증성 병변 (농양)
3
유방의 양성혹 (섬유선종)
4
치밀유방
5
물혹 (낭종)
■ 검사대상
1
멍울이 만져지지만 유방촬영술에서는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
2
유방촬영술에서 종괴성 병변이 의심되는 경우
3
고위험군 여성에서 치밀유방 구성을 보이는 경우
4
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
5
유방성형술을 받은 여성에서 삽입물과 유방조직을 검사하는 경우
ㆍ검사 전 주의사항
- 유방 초음파 검사로 인한 부작용과 후유증은 없습니다.
- 방사선 노출이 없는 유방 초음파검사는 임신이나 수유 중에도 비교적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.
- 그러나 임산부와 수유부의 경우 임신 및 수유로 인한 유방의 변화로 정확한 유방 검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.